국제
브라질 외무 "낡은 안보리 개혁 필요"
입력 2010-06-22 06:47  | 수정 2010-06-22 09:59
셀소 아모링 브라질 외무장관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개혁을 촉구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오스트리아를 방문 중인 아모링 장관은 "현재의 유엔 안보리는 지구촌의 정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낡은 안보리가 새로운 국제정치 질서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상임이사국 구성을 바꿔야 한다며 거대 신흥 개도국의 참여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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