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MBN 06시 주요뉴스
입력 2010-06-22 06:11  | 수정 2010-06-22 06:11
▶ 내일 나이지리아전…박주영·염기훈 투톱
월드컵 대표팀이 내일(23일) 새벽 나이지리아와 16강 진출을 위한 마지막 대결을 펼칩니다. 선제골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가운데 박주영과 염기훈이 투톱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 나이지리아 "꼭 이긴다"…왼쪽이 헛점
나이지리아는 한국에 반드시 이겨 16강의 희망을 살린다는 계획입니다. 나이지리아의 오른쪽 공격을 막고, 수비의 왼쪽을 파고든다면 우리쪽에 승산이 있다는 분석입니다.

▶ 북한, 포르투갈에 참패…16강 좌절
북한이 44년 만에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다시 격돌했지만, 0대 7로 대패했습니다. 이로써 북한은 2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 뉴욕 증시 하락…유럽 9일째 올라
뉴욕 증시가 중국의 위안화 절상 움직임에 상승세를 보이다 장 막판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9일째 올랐습니다.


▶ 세종시 수정안 오늘 상임위 상정
세종시 수정안이 이르면 오늘(22일) 국회 국토위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결과와 관계없이 일부 한나라당 의원들이 본회의 표결에 부치겠다고 해 갈등이 예상됩니다.

▶ 오늘도 무더위…장마전선 주말 북상
오늘(22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장마전선은 금요일에 제주에 영향을 주겠고, 일요일에는 충청 이남지방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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