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위안화 절상 가능성 훈풍…코스피 27P 상승
입력 2010-06-21 18:49  | 수정 2010-06-21 20:58
중국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주식시장을 견인했습니다.
오늘(21일) 코스피는 27포인트, 1.6% 오른 1,739.6을 기록했습니다.
유럽의 재정불안 심리가 줄고 중국 금융당국의 환율 변동폭 유연화 방침이 위안화 상승 가능성으로 인식되면서 주식시장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엇갈린 매매를 보이며 3포인트, 0.6% 오른 498.3에 머무르며 500선 탈환에 실패했습니다.
원ㆍ달러 환율은 중국 위안화 상승이 원화가치 상승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 속에 한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급락해 지난 주말에 비해 30원 60전 떨어진 1,172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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