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월드컵 거리 응원 여중생 성추행 40대 입건
입력 2010-06-21 15:21  | 수정 2010-06-21 16:52
경기 파주경찰서는 월드컵 축구 응원을 하던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48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17일 오후 9시쯤 경기도 파주시 법원리 한 초등학교에서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아르헨티나전 경기를 응원하던 16살 김 모 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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