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방 "이란 핵보유 용납 못 해"
입력 2010-06-21 06:39  | 수정 2010-06-21 08:21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핵을 보유한 이란'이라는 개념 자체를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이란의 핵개발 저지를 위해 군사적 제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지만, 경제 제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은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을 정조준한 경제적 압박은 이란 정부에 또 다른 고통을 안겨줄 수 있는 진정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