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맑고 후텁지근 … 제주, 장맛비
입력 2010-06-21 04:59  | 수정 2010-06-21 05:26
오늘은 일 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인데요.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강한 햇볕을 가려주는 구름이 없어서 어제보다 더 덥겠고 습기도 남아 있어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아침에 안개도 짙은 지역이 많겠는데요.
해상에서 유입되는 많은 수증기가 원인입니다.
출근길,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기상도>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요.

오후 한때 5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현재 서울은 18도, 전주와 광주는 20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 기온>한낮에는 서울이 29도, 대구는 32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주간 날씨>대부분 지방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만 장맛비가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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