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와이브로-DMB, 남아공 진출 추진
입력 2010-06-20 19:49  | 수정 2010-06-20 19:49
남아프리카를 방문 중인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시피위 니얀다 남아공 통신부장관과 만나 와이브로, DMB 등 한국 방송통신기술의 아프리카 보급 확대를 위해 협력키로 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행정수도 프레토리아에서 열린 정보통신 장관급 회담에서 "한국의 통신 기술이 남아공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두 나라가 협력을 통해 디지털 융합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로 성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장관급 회담에 이어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는 한·남아공 방송통신 포럼이 열려 와이브로, DMB, IPTV, 3DTV 등 한국의 방송 통신 기술 시연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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