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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득남 "16강 선물하고 싶다"
입력 2010-06-19 07:53  | 수정 2010-06-19 09:58
우리나라 대표팀 골키퍼의 세대교체를 알린 정성룡이 득남했습니다.
어제(18일) 정성룡의 아내 임미정 씨가 경기도 성남시의 한 병원에서 사내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정성룡은 남아공 현지 시각으로 18일 새벽에 한국으로부터 이 같은 소식을 듣고 "아르헨티나전에서 크게 져 마냥 기뻐할 순 없지만, 한국으로 돌아갈 땐 아이에게 좋은 선물을 해주고 싶다"며 16강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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