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지난해 세금 징수율 91.9%…역대 최고
입력 2010-06-18 16:09  | 수정 2010-06-18 16:09
지난해 서울시의 세금 징수율이 91.9%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세 11조 7천여억 원을 91.9%인 10조 8천여억 원을 거둬들여 지금까지 가장 높은 징수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징수율은 최근 5년 평균 90.6%에 비해 1.3%포인트 높은 입니다.
체납 세금 징수율도 지난 5년간 평균 18.7%에 비해 3.5%포인트 높을 뿐 아니라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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