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선진지수 편입 무산될 듯…"증시 영향 제한적"

현대증권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
SCI) 선진지수 편입이 무산되더라도 증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철민 애널리스트는 이미 국내외 시장 참가자들은 MSCI 선진지수 편입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어서,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스피200 지수 사용권을 두고 MSCI와 거래소가 합의를 이루지 못한 가운데 MSCI는 최근 올해 편입이 불가능할 것이란 통보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거래소는 MSCI를 상대로 기타 다른 한국물 지수 무단 사용에 대해 소송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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