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 총리 "현 국정 기조 바꾸기 어렵다"
입력 2010-06-17 23:25  | 수정 2010-06-17 23:25
정운찬 국무총리는 국정 기조를 바꾸기는 어렵다면서 현 국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국민의 말씀을 더 잘 경청해 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심은 집권 2년 반에 대한 심판으로 국정을 확 바꾸라는 것"이라는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정 총리는 또 "이번 선거는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면서 국정에 임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정성일 / jdsky99@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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