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과인 해트트릭'…한국, 아르헨티나에 1-4 대패
입력 2010-06-17 21:23  | 수정 2010-06-17 22:28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 국가대표팀이 전반전을 1-2로 뒤진 채 마무리했습니다.
공격수 박주영이 메시가 올린 볼을 처리하지 뫃해 전반 17분 '자책골'을 기록한 뒤 아르헨티나의 이과인에게 전반 33분 헤딩골을 추가로 내 주면서 패색이 짙어졌습니다.
하지만 태극전사는 이청용이 전반 종료 직전 '첫골'을 터뜨리면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