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화점·마트·가맹업 50개사 부당거래 직권조사
입력 2010-06-17 06:27  | 수정 2010-06-17 06:27
국내 대형 백화점과 유명 마트, 홈 쇼핑몰, 대형 가맹업체 50개사가 불공정거래 혐의가 포착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당거래 직권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번 조사 결과를 불공정거래 행위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사업계약서와 정보공개서의 작성 내용과 방식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특히 공정위는 이번 조사가 끝나는 대로 대형 유통업체 48개사를 대상으로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별도 조사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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