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축은행의 부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채권을 사주는 대신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에 공적자금인 자산관리공사, 캠코의 구조조정기금을 투입할 경우 저축은행과 경영개선약정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저축은행들의 부실 PF 대출채권 매각 규모는 2조 원대로 알려졌고, 구체적인 규모는 캠코와 저축은행들이 협의해 정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또, 부실 저축은행이 생기면 인수·합병을 통해 정리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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