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에서 미드필더를 맡고있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이 17일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의 경기에 출전이 불투명해졌습니다.
베론은 지난 나이지리와의 1차전 경기 도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부상을 입은 이후 팀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베론은 한국과 경기를 이틀 앞두고 아예 훈련에서 제외돼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이 사실상 힘들어졌습니다.
한편, 아르헨티나 취재진들은 베론의 상태를 묻는 한국 취재진에게 "베론 대신 로드리게스가 한국전에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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