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럽 재정위기 등 금융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랩어카운트'가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현재 랩어카운드 계약 자산 규모가 27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3월 말 21조 9천억 원에서 한 달 만에 5조 원이 증가한 것으로 미뤄 이달 현재는 3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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