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D·아이리버, 전자책 합작법인 설립
입력 2010-06-14 15:05  | 수정 2010-06-14 15:05
LG디스플레이는 아이리버와 전자책인 e-북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중국 광둥성 둥관에 중국 당국의 허가를 받아 자본금 500만 달러의 합작법인을 세울 예정입니다.
합작법인의 지분은 LG디스플레이가 51%, 아이리버가 49%를 갖게 되며, 합작법인은 일단 9월부터 아이리버의 기존 둥관 공장에서 전자책을 생산하고, 2011년에는 연간 100만 대 규모로 생산력을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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