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집회정보 인터넷에 사전공개 추진
입력 2010-06-14 09:39  | 수정 2010-06-14 11:33
경찰이 집회나 시위 정보를 사전에 인터넷에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집회 장소 인근 주민의 기본권 보호를 위해 집회 신고 내용을 인터넷에 사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경찰서 홈페이지에 집회 내용과 개최시기 등을 공개하고, 나아가 주변 거주자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집회를 알려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최인제 / copu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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