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게임업계 100억 출연…사회적 인식 제고
입력 2010-06-14 06:47  | 수정 2010-06-14 09:56
게임에 대한 사회적인식 제고를 위해 게임업계가 100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하는 방안이 확정됐습니다.
문화부와 업계에 따르면 게임업계는 100억 원 규모의 게임문화기금을 조성해 오는 7월 중순 출범할 게임문화재단에 위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금 조성에는 엔씨소프트와 넥슨, 한게임 등 대형업체가 각 20억 원씩 60억 원을, CJ인터넷과 네오위즈게임즈가 각 10억 원씩 20억 원을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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