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멕시코만 원유유출 규모파악 위해 센서 설치
입력 2010-06-14 05:13  | 수정 2010-06-14 08:07
미국 멕시코만의 해저에서 유출되고 있는 원유의 정확한 규모를 파악하기 위해 분출구 주변에 압력측정 센서가 설치됐습니다.
테드 앨런 미 해안경비대장은 C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전문가들이 측정한 유출량을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압력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최근 몇 주간에 걸쳐 유출된 원유의 양이 하루 4만 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는데 이는 당초 예상보다 2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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