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책 이달 말 종료"
입력 2010-06-13 15:31  | 수정 2010-06-13 16:26
정부는 경기회복세가 가속화 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책을 이번 달 말에 종료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금융위기 이후 비상조치를 정상화한 데 이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조치도 예정대로 이달 말 끝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도 6조 5천억 원에서 10조 원까지 증액한 총액대출한도를 조만간 낮춘 뒤 금리 인상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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