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탁금 이틀째 감소…13.3조 원
입력 2010-06-11 20:31  | 수정 2010-06-11 20:31
고객예탁금이 이틀 연속 감소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하루 동안 760억 원 감소한 13조 3,20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융자금액은 750억 원 증가한 4조 7,780억 원을 기록해 하루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금액이 3조 3,800억 원, 코스닥 신용융자금액은 1조 3,970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상연 / ar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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