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연방빌딩 폭발물 의심 대피 소동
입력 2010-06-09 06:42  | 수정 2010-06-09 09:59
미국 애틀랜타 도심의 연방빌딩에서 폭발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상자가 발견돼 현지 경찰이 대피 명령을 내리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피치트리 서밋' 연방 빌딩에서 폭발물 의심 상자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폭발물 전담반을 급파하고 대피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피 명령이 내려진 연방빌딩 건물에는 현재 국세청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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