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개발기업인 바이로메드는 자체 개발 중인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VM501'의 성공적인 임상2상 결과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임상종양학회를 통해 발표됐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바이오시밀러로 불리는 VM501은 기존 인터루킨-11 치료제의 구조를 유전공학적으로 개량한 것으로, 효과는 뛰어나면서도 독성은 줄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항암치료로 혈소판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훨씬 아래인 7만5천개 이하로 떨어진 환자들 대상으로 한 이번 임상2상 결과, VM501은 기존 치료제 대비 3분의 1 용량만으로도 혈소판 감소증에 효과를 나타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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