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라인 통제 지속" 백서 발표

중국 정부는 인터넷 정책 백서를 발표해, 온라인에 대한 정부 통제를 완화하지 않을 것이며 해외의 비난에는 귀 기울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31쪽짜리 '중국 인터넷 상황'이란 제목의 백서에서 "인터넷 안전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것은 중국의 인터넷 관리를 위해 중요한 요소이며 국가안보와 공공이익 보호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서는 또 인터넷 관리 작업을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혀, 인터넷에 대한 엄격한 통제를 지속할 방침임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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