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피메즈 "미국서 신약물질 임상3상"
입력 2010-06-08 00:18  | 수정 2010-06-08 00:18
바이오 벤처기업인 아피메즈는 만성관절염의 통증 완화와 자가면역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신약 '아피톡스'가 미국에서 임상3상 시험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피톡스는 이미 미국 FDA에서 맹독소 성분의 생물 의약품으로 분류된 전문의약품으로 미국 내 특수센터를 통해 약 20년여년에 걸쳐 다발성 경화증 등의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에게 특수 처방돼 온 물질입니다.
아피메즈 측은 임상3상은 만성관절염 등의 자가면역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의약품 개발을 위해 최종적인 효과를 보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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