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9시 주요뉴스
입력 2010-06-07 18:00  | 수정 2010-06-07 18:00
▶ 나로호 기립 지연…곧 완료될 듯
나로호 동체 세우기 작업이 당초 계획보다 늦춰지고 있습니다.
전기공급을 위한 케이블 연결 작업이 미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쇄신안' 격론…'내각사퇴' 공세
여야는 오늘 지방선거 이후 진로를 논의하기 위해 각각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여당은 쇄신안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고 야당은 내각총사퇴 등 대여공세를 폈습니다.


▶ 이회창 대표 사의…선진당 "만류"
이회창 선진당 대표가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선진당 소속 의원들은 이를 만류하기로 했습니다.

▶ "사건 당일 한·미 대잠수함 훈련"
천안함 사건 당일 한미 양국이 서해에서 대잠수함 합동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군 당국은 훈련이 실시된 해역과 천안함 사건이 일어난 해역과 멀리 떨어져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북, 내각 총리 최영림으로 교체
북한이 오늘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해 내각 총리를 김영일에서 최영림 노동당 평양시당 책임비서로 교체했습니다.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매제인 장성택을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 '헝가리 불안' 금융시장 또 요동
헝가리발 불안에 금융시장이 또다시 요동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34원이나 급등했고 주가는 26포인트나 급락했습니다.

▶ 곽노현-교육부 '예산 전쟁' 시작
곽노현 서울교육감 당선자가 내년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이 곽 당선자의 추경예산안 유보 요청을 거부해 예산을 둘러싼 진통이 예상됩니다.

▶ D-4, 남아공 치안 불안…15명 다쳐
남아공 월드컵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치안은 여전히 불안합니다.
축구장 난동으로 15명이 다치는가 하면 국내 취재진이 잇달아 괴한에게 습격당했습니다.


▶ 나로호 기립 지연…곧 완료될 듯
▶ '쇄신안' 격론…'내각사퇴' 공세
▶ "사건 당일 한·미 대잠수함 훈련"
▶ '헝가리 불안' 금융시장 또 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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