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가부, 다문화가족 '친정가족 맺어주기' 사업 실시
입력 2010-06-04 18:04  | 수정 2010-06-04 18:04
여성가족부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상호 협력해 다문화가족 '친정가족 맺어주기'사업을 실시합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주축이 돼 다문화가족 결혼이민자의 '친정·외가 되기 결연'을 맺고, 상호방문과 상담, 자녀교육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전국 232개 시군구별로 각 20명, 모두 4,640명 규모로 진행되며 새마을부녀회원과 결혼이민자 1:1 결연 맺기와 결혼이민자에 대한 한국문화, 한국어 교육, 배우자교육 등을 실시하는 '디딤돌 교실' 운영으로 구성됩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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