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캠코, 성실상환자 대상 '희망대출' 실시
입력 2010-06-04 15:10  | 수정 2010-06-04 15:10
캠코 즉 자산관리공사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이용자 중 빚을 성실하게 갚는 상환자들에게 생활안정자금 소액대출인 '캠코 두 배로 희망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캠코 두 배로 희망대출'은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이용자 가운데 1년 이상 빚을 잘 갚은 상환자와 채무 완제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에게 1인당 최대 500만 원을 연 4%로 최장 5년간 빌려주는 대출입니다.
자산관리공사는 신용회복기금 중 1천500억 원을 재원으로 이 대출을 할 예정이며 고객지원센터(1588-1288)나 마이크로파이낸스 홈페이지(www.badbank.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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