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20 재무장관 회의 오늘 개막
입력 2010-06-04 15:06  | 수정 2010-06-04 15:06
국제금융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이틀 동안 부산에서 G-20 재무장관 회의가 열립니다.
이번 회의에는 각국의 재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과 출구전략 논의가 진행되며 공동 성명서에도 이런 내용을 실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세계 경제와, 강하고 지속할 수 있는 균형성장, 협력체계 등 모두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회의 뒤 의장국 대표인 우리나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 합의사항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고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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