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 유통·투약한 일당 무더기 검거
입력 2010-06-04 14:54  | 수정 2010-06-04 14:54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마약수사대는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여종업원들을 상대로 마약을 유통시킨 혐의로 45살 추 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추 씨 등으로부터 마약을 사 모텔 등지에서 투약한 혐의 등으로 33살 지 모 씨 등 1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추 씨 등 10명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종업원들을 상대로 메스암페타민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 씨 등 12명은 추 씨 등으로부터 메스암페타민 등을 사들여 서울과 부산 등지 모텔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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