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권, 지방선거 패배 민심 수습 대책 모색
입력 2010-06-04 14:32  | 수정 2010-06-04 15:46
여권이 6·2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민심이반을 수습하기 위해 다각도의 대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여권 내부에서는 6월 중순 청와대 참모진을 개편한 뒤, 7월 초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7·28 재보선 이후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또, 세종시와 4대강 사업 등 주요 국정과제를 재점검하는 등 국정운영 방식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