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C 노조위원장 등 2명 해고조치
입력 2010-06-04 14:24  | 수정 2010-06-04 16:05
MBC가 파업을 주도한 기자, PD를 해고하는 등 41명에 대해 무더기 징계조치를 내렸습니다.
MBC는 최근 파업사태와 관련해 이근행 노조위원장과 오행운 PD를 각각 불법파업 주도와 사장 비판 글 게재 이유로 해고했습니다.
또 신용우 노조 사무처장 등 3명에게 정직 3개월의 징계 처분을 내리는 등 41명을 징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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