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초여름 날씨…서울 29도, 대구 31도
입력 2010-06-04 13:38  | 수정 2010-06-04 13:38
자외선>한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대부분지방 25도를 웃도는 가운데 일부 지역은 30도 안팎을 보이는 등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는데요,
동시에 자외선지수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남부 해안지역과 경북 일부 지역으로는 매우 높은 수치까지 올라 있는데요,
이 지역에 계신 분들은 반드시 자외선차단에 신경 쓰시고 외출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반투1>이번 주말과 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초여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시원한 옷차림이 적당하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해서 추위를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겉옷 챙기시고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구름>구름 영상입니다.
지금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입니다.
다만, 남부내륙 일부 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늦게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동서고압대의 영향으로

기상도>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지방으로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청주 17도 등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최고>낮 최고기온 서울 29도, 대구 31도 등 평년보다 3~4도가량 높아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간>앞으로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은 가운데 나로호 발사가 예정된 수요일은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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