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도권 아파트 낙찰가액 17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0-06-04 10:16  | 수정 2010-06-04 11:49
수도권 아파트 평균 낙찰가액이 1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평균 낙찰가액은 건당 3억 1,567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평균 낙찰가액은 금융위기 이후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난해 9월엔 4억 원에 육박했지만, 같은 해 10월 대출규제가 강화된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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