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월 말 공적자금 회수율 58%
입력 2010-06-04 10:00  | 수정 2010-06-04 10:00
금융위원회는 구조조정 등에 투입한 공적자금 168조 6천억 원 가운데 지난 4월 말까지 총 투입액의 58%인 97조 9천억 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리금융지주 주식 매각을 통해 1조 천606억 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하는 등 4월 한 달 동안 모두 1조 2천910억 원을 거둬들였습니다.
금융위는 또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응하려고 지난해 5월 조성한 신종 공적자금인 구조조정기금 투입액 1조 천559억 원 가운데 3천531억 원을 회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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