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8일 본회의서 후반기 원 구성 완료
입력 2010-06-04 07:58  | 수정 2010-06-04 08:46
국회는 오는 8일 본회의를 열어 18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선출하는 등 원 구성을 마무리합니다.
한나라당 몫 국회의장으로는 6선인 박희태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전반기 국회부의장을 지낸 4선의 이윤성 의원이 출마의사를 밝힌 상태여서 당내 경선이 치러질지 주목됩니다.
국회부의장 자리를 놓고는 한나라당에서 친이계 정의화 의원과 친박계 박종근, 이해봉 의원 등 4선 의원들이 경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5선의 박상천 의원과 4선의 이미경 사무총장, 3선의 홍재형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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