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G20 장관회의 개막…재정건전성 중점 논의
입력 2010-06-04 06:48  | 수정 2010-06-04 06:48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주요 20개국,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가 부산에서 열립니다.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국제통화기금 등 국제기구 수장들은 오늘(4일) 오후부터 1박 2일간 공식 일정에 들어갑니다.
회의는 '세계경제'와 '강하고 지속 가능한 균형성장 협력체계' 등 5개 세션으로 진행되고,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회의를 주재합니다.
오늘(4일) 첫 세션에서는 남유럽발 충격에 대해 토론한 뒤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국제 공조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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