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음식 속 '파이토케미칼' 효능 입증"
입력 2010-06-04 00:56  | 수정 2010-06-04 00:56
식물이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만드는 화학물질인 '파이토케미칼'을 섭취하면 해로운 활성 산소를 막아주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영양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가 후원한 '2010 국제 심포지엄'에서 국내는 물론 미국과 일본의 영양학자들은 '파이토케미칼'의 연구 결과를 이 같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연구진들은 채식 섭취비중을 높이고 고섬유질, 저지방 식품 위주의 식단이 중요하며, 충분한 비타민과 무기질, 그리고 파이토케미칼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k.co.kr ]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