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강 초대형 인공섬 모두 진수…9월 운영
입력 2010-06-04 00:24  | 수정 2010-06-04 02:29
한강의 랜드마크 가운데 하나가 될 초대형 인공섬을 떠받칠 부유체 진수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서울시는 한강 인공섬인 '플로팅 아일랜드'를 이루는 3개 섬 가운데 제일 큰 섬인 비스타 부유체를 어제(3일) 한강에 띄웠습니다.
한강에 띄워 상부 설치 공사 중인 제2섬과 제3섬, 그리고 이번에 띄운 제1섬은 공사를 마치고 이르면 9월 반포대교 남단에서 컨벤션홀과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 운영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