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아공에서 월드컵을 기념해 만든 모자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인조잔디 축구장을 남아공의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이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톡톡 튀는 색상의 모자들이 선반 위에 널려져 있습니다.
모든 게 손으로 만들어지는 모자들은 화려함을 뽐냅니다.
'마카라파'라고 불리는 이 모자는 만든 이의 독특한 개성과 즐거운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알프레드 발로이 / 모자 사업가
- "우리는 월드컵을 맞이해 너무 행복합니다. 아주 기뻐서 저는 웃습니다. 웃고 또 웃습니다."
'마카라파' 모자를 쓴 모두에게 만든이의 행복이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케이프타운 외곽에선 벌써 축구 경기가 펼쳐집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인조잔디 축구장을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이곳에서 100명이 넘는 10대 소녀들이 축구를 즐기고 에이즈에 대해서 배웁니다.
▶ 인터뷰 : 희망을 위한 축구 프로그램 참가자
- "(여기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에이즈에 대해서 배우고, 축구도 하죠."
피파는 '희망을 위한 축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에이즈의 무서움과 축구의 즐거움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파의 노력이 인정을 받을 만은 하지만, 현지 사정과 잘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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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아공에서 월드컵을 기념해 만든 모자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축구연맹은 인조잔디 축구장을 남아공의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이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톡톡 튀는 색상의 모자들이 선반 위에 널려져 있습니다.
모든 게 손으로 만들어지는 모자들은 화려함을 뽐냅니다.
'마카라파'라고 불리는 이 모자는 만든 이의 독특한 개성과 즐거운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알프레드 발로이 / 모자 사업가
- "우리는 월드컵을 맞이해 너무 행복합니다. 아주 기뻐서 저는 웃습니다. 웃고 또 웃습니다."
'마카라파' 모자를 쓴 모두에게 만든이의 행복이 전해지길 기원합니다.
케이프타운 외곽에선 벌써 축구 경기가 펼쳐집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가 인조잔디 축구장을 아이들에게 선물했습니다.
이곳에서 100명이 넘는 10대 소녀들이 축구를 즐기고 에이즈에 대해서 배웁니다.
▶ 인터뷰 : 희망을 위한 축구 프로그램 참가자
- "(여기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에이즈에 대해서 배우고, 축구도 하죠."
피파는 '희망을 위한 축구'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에이즈의 무서움과 축구의 즐거움을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파의 노력이 인정을 받을 만은 하지만, 현지 사정과 잘 맞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MBN뉴스 이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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