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칠레서 규모 5.7 지진 발생
입력 2010-06-02 05:38  | 수정 2010-06-02 07:48
지난 2월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칠레에 또다시 규모 5.7의 강진이 발생해, 현지 주민들이 일시 대피하는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진앙지는 지난 2월 규모 8.8의 대지진으로 재난을 겪었던 '비오 비오' 지역 인근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또는 재산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칠레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지만 별다른 피해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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