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알 카에다 아프간 사령관 사살
입력 2010-06-01 23:44  | 수정 2010-06-02 01:53
알 카에다의 아프가니스탄 사령관이자 조직 서열 3위인 무스타파 아부 알 야지드가 최근 미군의 무인 폭격을 받고 사망했습니다.
미국의 테러 감시 단체 '사이트'는 알 카에다가 야지드와 야지드의 아내, 세 딸 등이 사망한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익명의 미국 정부 관계자도 "야지드가 최근 파키스탄 지역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실이라고 믿을 만한 중대한 근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