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우당 섬유패션 대상'에 우오현·한준석 씨
입력 2010-06-01 15:02  | 수정 2010-06-01 15:02
국내 섬유·패션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상' 시상식이 오늘(1일) 열렸습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시상식에서 한준석 지오다노 대표가 패션 부문, 우오현 TK 케미칼 대표가 섬유수출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삼우당 대한민국 섬유패션 대상'은 지난 1994년 국제섬유 신문이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선생의 아호를 따서 만들어졌으며, 매년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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