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 BIS 비율 14.66%…역대 최고
입력 2010-06-01 06:44  | 수정 2010-06-01 08:06
국내 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6분기 연속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현재 국내 18개 은행의 BIS 비율은 14.66%로 작년 12월 말보다 0.3%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자기자본을 위험 가중치를 반영한 자산으로 나눈 값인 BIS 비율은 은행의 가장 중요한 건전성 지표로, 금융당국은 8% 이상을 유지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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