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루비니 "브라질, 회복 빠르나 과열 우려"
입력 2010-06-01 06:12  | 수정 2010-06-01 06:12
대표적인 경제 비관론자인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브라질 경제의 과열 가능성을 우려하는 견해를 밝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브라질을 방문한 루비니 교수는 "브라질이 선진국에 비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기 과열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0월에 출범하는 차기 정부가 경기 과열에 따른 부작용을 막기 위해 긴축정책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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