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준중형차인 신형 SM3에 대해 본격 수출에 들어갔습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26일 부산신항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국가들에 SM3 400여 대를 수출하기 위한 화물선이 출항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루언스'란 이름으로 수출되는 SM3는 르노의 엠블렘이 달렸으며, 현지에서 르노 판매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르노삼성 측은 중동 지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중국과 중남미, 호주,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3개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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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언스'란 이름으로 수출되는 SM3는 르노의 엠블렘이 달렸으며, 현지에서 르노 판매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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