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국내 최초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태양열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대상은 최근 입주하기 시작한 오산 누읍지구 국민임대 아파트 14개 동 1천200여 가구로, 정부 예산과 LH 자체 자금을 들여 각 동의 옥상에 태양열 집열기 1천700㎡를 설치했습니다.
LH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급탕비를 가구당 월평균 6천 원, 단지 전체로는 매년 8천500만 원을 줄여 연간 290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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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급탕비를 가구당 월평균 6천 원, 단지 전체로는 매년 8천500만 원을 줄여 연간 290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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