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남 무투표 당선 광역ㆍ기초의원 11명
입력 2010-05-29 19:24  | 수정 2010-05-29 19:24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6ㆍ2 지방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되는 후보가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8명 등 모두 11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광역의원의 경우 김해시 제2선거구와 제5선거구의 한나라당 허좌영 후보와 김성규 후보, 합천군 선거구의 한나라당 문준희 후보가 혼자 출마해 투표 없이 당선됩니다.
정당별로 투표하는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한나라당만이 후보를 낸 의령, 함안 등 8곳의 선거구입니다.
이들은 선거일인 다음 달 2일 당선자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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