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메시 "3강은 스페인ㆍ잉글랜드ㆍ브라질"
입력 2010-05-29 13:28  | 수정 2010-05-29 13:28
아르헨티나 축구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축구대회의 3대 강팀으로 스페인과 잉글랜드, 브라질을 꼽았습니다.
메시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스페인, 잉글랜드, 브라질이 가장 강한 팀이라고 생각한다"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대해서는 "우승을 차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만 말했습니다.
메시는 또 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대표팀에서는 부진하다는 지적에 대표팀에서도 소속팀에서 하는 것처럼 잘하고 싶은 사람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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